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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습니다. 공식 스폰서는 시상식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관객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홍보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영화제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맞게 
최대한 브랜드 이미지 및 가치를 제고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2018년,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인 부산 영화의전당, 고객 라운지 역할을 하는 BIFF 빌리지를 비롯해 초대 인사들을 영접하는

공항, 파라다이스 호텔, 아난티 코브, 씨네드 쉐프 등지에서 활동했습니다. 작게는 차량에 제네시스 로고과 사인물을 부착하는 일부터 의전 차량 서비스 교육을, 크게는 변화무쌍한 바닷가의 날씨와 복잡한 스케줄에 빈틈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초대형 시설물 설치 디자인을 수행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2018년에는 제네시스 후원 자체에 대한 대중 인지도를 높이자는 새로운 목표가 주어졌다는 점입니다. 

총괄 대행사였던 올포원은 최초의 기획 단계에서 ‘영화계가 하나의 성이라면, 그 성을 떠받치는 벽돌 같은 사람들’에 주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문화권을 아우르는 역량 있는 국제 무대로 인식되고, 대중들에게 노출되지 않는 현장 스태프까지 초대되는 모두의 
행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면밀한 사전 조사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덕분이라는 점을
찾아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에,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존중을 그대로 녹여내자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제네시스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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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포원이 기획·진행하고 국내 1위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제작을 맡아 ‘제네시스 필름’ 영상이 탄생했습니다. 영상 주인공은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 온 실력파 배우 조우진이었습니다. 실제 그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상에 17만이 넘는 온라인 관객이 응원을 보냈습니다.

 

‘제네시스 X 에스콰이어 베스트 포토 어워즈’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에 초대된 모든 배우는

제네시스가 제공한 차를 타고 ‘드롭존’에 내렸습니다. 배우가 차에서 내리는 찰나의 모습을 패션 포토그래퍼가 촬영했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영화제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마이크로 사이트에 게시됐고, 에스콰이어 편집부와 전 국민 투표로 배우 김남길이

최고의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일련의 과정은 <에스콰이어> 온·오프라인 공식 채널과 지면에 소개됐습니다. 

제네시스 베스트 포토 어워즈 1위 선발(배우 김남길) 소식 등은 영화제가 끝난 후에도 확산되어 많은 후기를 남겼습니다.

제네시스 사례는 일반적인 스폰십에 그치지 않고,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입체 전략을 보여준 선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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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두잉하다   |   대국민 참여 – 부산국제영화제를 연결하다. ⓒ올포원

부스부터 홍보 영상까지, 입체적인 브랜드 스폰서십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후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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